블로그에도 오픈빨이란게 있나보다

freeboard/아무거나|2018. 7. 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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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빨...  개업빨... 식당이나 자영업 하는 사람들에겐 개업빨이란게 있다 처음 가게를 오픈하면 친구, 가족 등 지인들이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소위 팔아주기 위해 방문을 많이한다 그리고 처음 생긴 가게라 하여 지난가는 사람들도 궁굼해서 들어와 본다




음식점이라면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개업빨이란게 존재하는 모양이다. 처음 한두달은 그럭저럭 장사가 잘된다~ 그러다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진검승부를 해서 음식점의 성공과 실패가 판단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놈의 오픈빨 이란게 블로그에도 있나보다 ㅋ 



5월 말인가 티스토리 초대장 지인에게 받아서 블로그 만들었는데 6월부터는 하루에 대략 100명에서 많게는 400명이 넘게 찍은적도 있었다. 


매일 매일 포스팅 하라는 친구의 충고는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사람일이 그렇게 되나... ㅋ 그래도 일주일에 몇개씩 나름 올리니 방문자가 꾸준히 생겼었는데





7월 1일부터 33명으로 시작해서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월 30일날 175분의 고마운분들이 다녀 가셨는데 그 다음날인 7월 1일부턴 33분만 다녀 가시는건지...  


확실히 블로그 개업빨이 다 한거 같다. 이번달에 휴가도 있고 하니 포스팅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티스토리에서도 새로 오픈했으니 좀 밀어준거 같다 



이제 오픈빨도 끝났으니, 이제부터가 중요한듯~ 문을 닫느냐 마느냐 두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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