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잘해주는 남자가 좋다는 건  여자 자신이 좋아하게된 남자가 변함없이 자기에게만 잘해주고 다정한걸 좋아한다는 뜻이다

아직, 썸이나 사귀는 단계도 아닌데 남자가 아무리 다정하고 잘대해줘봤자 십중팔구는 호구된다

사귀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를 위해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라~ 그냥 그 여자 주위에서만 머물면서 자신의 매력을 천천히 어필하는게 가장 좋다

(서두르면 누가 채어갈까봐 불안한가? 어차피 영원한건 없고 당신의 눈에 들어올 사람은 세상에 넘쳐난다 절대 성급해 하지 마시라)

맘에 꼭 드는 여자가 주위에 있더라도 티내지말라, 친절하지도 말고 다정하지도 말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라.

기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그냥 티내지 말고 도와줘라 진정한 고백은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 여자는 다 안다.

하룻밤 풋사랑은 제외하고, 들이댄다고 다 이루어지면 여자때문에 우는 남자는 없었을거다